허억...글을 너무 안썼나...

아무리 블로그 휴식이라지만...원래 2주정도만 있다가 다시 글쓸려 했거든요ㅠ

어쩌다보니 거의 2달 가까이 휴블을...

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그림들을 다 올리고(?) 호플도 써볼 예정입니닫

이건 처음으로(?) 반무테에 도전한 그림입니다

카페에는 이미 올렸고 다른 블로그에도 올렸는데

왜 여긴 안올린겨..;;

...150*150으로 그림판에 도트찍은것(...)

원래 그리던 방식으로 찍어서 별로 어렵지는 않았습니다

(그럼 찍은게 아니라 그린거 아닌ㄱ...)

루비(1.4의 팀버 우드) 그림

바지는 나름 괜찮게 됐네욬ㅋㅋ

얼마전 그린것

큐브 뒤 머리카락이 보인다는 점이..ㄷㄷㄷ

첫 타블렛 대작(?)

이거는 좌우반전해도 괜찮더라고요 ㅋㅋ

(좌우반전: 그림의 오류를 찾을때 쓰는 방법)

지금은 이 아이를 그리는 중...

딴거 신경 안썼더니 이렇게 돼버리고 말았ㄷ...

그리고 마우스그림 첫 시작부터 현재(?)까지 그림을 모아봤습니다

연중 정산이라고 해야하나...순서대로

-11월-

마우스그림을 처음 시작했을 때이다. 첫 그림은 정확히

호두를 시작한지 1년째 되는 날일 거다.(11월 8일)

이때는 밑그림 따위 몰랐으며 연필툴이 아닌 브러쉬툴을 사용했다.

물론 명암따위 없었다. 그림체도 엉성했다...

-12월-

아직도 그림체는 엉망이다. 하지만 좀 더 익숙해졌으며

기본색 외에도 색을 만들어 썼다.

-1월-

이때도 아직 연필툴의 필요성(?)을 몰랐다.

열심히 그림을 그려보았던 때다.

-2월-

뭐라 해야 할진 모르겠다.

그림을 왜 저런걸로 넣어가지고는...

-3월-

이제야 명암을 넣기 시작했다.

드디어 제대로 배경을 넣으며(?)

연필툴의 필요성을 느낀 때이다.

나름 열심히 그렸었다.

(이 그림은 좌우반전해도 별로 안 이상하다!)

+드디어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!

-4월-

명암은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부자연스럽다.

(사실 지금도 부자연스럽..읍읍)

그래도 나름 괜찮게 나온 것 같다.

-5월-

본격적으로 SD체에 빠진 때이다.

이때 이 그림은 대작이었다.(...)

-6월-

6월 현재이다. 지금은 타블렛도 써가며

그림을 그리고 있다. 저 그림은 마우스작.

조금씩 더 좋아지고 있으며(?)

현재는 그림 카페와 호두 카페도 활동중이다.

<호두 카페 링크>

https://cafe.naver.com/hodooenglishfriend

타블렛은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하지만...

아직도 숙련(?)되기까진 한세월이다...

지금까지 정말 오랜만에 글쓰는 ILG였습니다 ㅋㅋㅋㅋ

오늘부터 다시 호플 쓸 예정 ㄷㄷ